블루하트레이스의 첫 번째 수혜자는 몽골에 사는 간바트라는 12살 소년입니다.
온해피는 선천적 심장병(심실중격결손)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간바트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후원금으로
세종병원의 지원을 받아 간바트의 심장병 치료를 위한 수술을 도왔습니다.
다행히 간바트는 건강한 심장을 선물받아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블루하트레이스 릴레이 나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온해피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주말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신나는 축구도 관람하고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
인천유나이티드FC 블루하트레이스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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