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전문의료 봉사단 파견 및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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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는 의료기반시설과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하고, 현지 주민들은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기본적인 의료기술로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질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은 바누아투의 어려운 현지 주민을 돕기 위해 이 지역에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사단은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바누아투에 파견되었으며 내과, 외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전문의 9명과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4명 그리고 자원봉사자까지 총 48명이 바누아투 포트빌라에서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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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팀은 Vila Central Hospital 병원에서 지역주민 847명을 진료했고 현지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생 및 의료 관련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료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곳의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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