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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해피, 케냐 교육기자재 지원

온해피 0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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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에게도 집이 생겼어요!
          
온해피에서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진행한 케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으로 소웨토(Kahawa Soweto) 빈민가의 한 학교에 책꽂이 전달이 완료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방 한 켠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는 책꽂이가 세워져 제법 도서관의 모습이 갖춰졌습니다. 100여 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이 학교에는 온해피와 한국의 후원자 분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들이 쌓여 있었지만, 책을 정리할 수 있는 책꽂이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바닥에 책을 늘여놓고 보고 싶은 책을 고르기 위해 흙먼지 속에 겹겹이 쌓여져 있는 책더미와 한참을 씨름해야 했습니다. 케냐 정부에서 벌목을 금지한 터라, 책장을 만들 나무 값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부족한 학교 운영비로는 구입할 수 없었던 책꽂이를 지구 반대편의 한국 후원자 분들이 기꺼이 마련해주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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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멤피스의 꿈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이 너무 많다며 도서관이 만들어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멤피스는 책꽂이가 도착하던 날 가장 먼저 달려왔습니다. 구입한 자재로 책꽂이를 제작하는 동안,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모여 도서 분류 작업에 나섰습니다. 열람 후에 책을 다시 제자리에 놓을 수 있도록 한 권씩 번호를 붙이고,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제와 제목별로 분류하였습니다. 며칠의 작업이 끝나고 드디어 책꽂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기대에 가득 찼습니다. “소웨토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작은 마을에 금방 소문이 나 사람들이 삼삼오오 구경을 나왔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 후, 멤피스는 수업이 없는 날에도 도서관을 찾아 친구들과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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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냐에 책꽂이를 지원하기 위해 무려 1,894명의 후원자 분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멤피스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책을 통해 세상을 보며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가보지 못한 세계를 상상하기도 하고, 위인전을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매일 도서관에 와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바라볼 때, 이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가난으로 소외된 빈민가의 아이들이지만, 후원자 분들의 정성으로 보다 나은 꿈과 미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촌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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