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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엄마, 발이 너무 아파요..."

온해피 0 1992 0

엄마,
발이 너무 아파요...






엄마, 발이 너무 아파요...
케냐 소웨토 빈민가의 아이들은 누구 하나랄 것 없이 발이 코끼리발처럼 퉁퉁 부어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상피병이라는 풍토병에 걸렸지만 아이들은 위험하다는 것도 모른 채, 매일 쓰레기 천지인 모래바닥을 맨발로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소웨토의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해 번 돈 몇 푼은 먹고살기만도 빠듯해 신발조차 사줄 수 없습니다.




◆ 신발이 있으면 좋겠어요!
맨발로 쓰레기를 가지고 노는 아이가 이야기합니다. "신발이 있으면 발도 아프지 않을 테니까..."
어떤 아이는 발이 너무 아픈 나머지 신발 대신 유리병을 발에 묶어 신발처럼 신고 다닙니다.  신고 다니는 유리병이 깨지기라도 한다면... 아이의 아픈 발은 피로 빨갛게 물들겠죠.




◆ 아이들의 발을 지켜주세요.
한창 미래를 꿈꿔야 될 아이들은 아픈 맨발로 쓰레기를 장난감 삼아 모래바닥을 뛰어놀고 있습니다. 온해피는 여러분과 함께 이 아이들의 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자 신발을 선물하려 합니다. 작은 신발 한 켤레의 기적! 질병으로 곪아가는 아이들의 지금을 희망의 내일로 바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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