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회 세계 빈곤아동돕기 그림전시회 개최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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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1:29
지난 4월, 온해피에서는 2019 제4회 세계 빈곤아동 돕기 그림전시회 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열악한 환경으로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모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인천 및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835점의 그림이 온해피 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귀한 그림들이 많이 출품되어 심사자들이 심사하기 너무 어려웠는데요, 신중하게 심사한 결과 총 2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온해피는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 주최로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2일간 인천대공원 제1전시실(수목원안내소)에서 ‘제4회 세계 빈곤아동돕기 그림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대상을 포함한 총 20점의 그림이 전시되었으며,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됩니다.
전시회는 해마다 열리는 온해피의 대표적 나눔 프로젝트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공모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세계시민으로서 재능기부 및 나눔 실천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고, 또한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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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온해피, 세계 빈곤아동 그림전시회 6월2일까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