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home   >  뉴스피드  >  국내사업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밥 한끼로 전하는 안부 인사

온해피 0 60 0

5ad666bff58ca890d8cf68dbb1122b46_1555053142_47.jpg

 


외로움과 함께한 지난날의 식사시간

홀몸 어르신들은 수년간 가족들과 아무런 왕래가 없어도, 호적에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복지시설의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십니다. 저희가 방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의 대부분은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시거나, 그나마 한 끼 챙겨 드시더라도 쓸쓸한 식사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별다른 반찬 없이 찬물을 말아 허기를 달래시며 밥상 앞의 적적함이 식사시간을 더 힘들게 한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죠. 온해피는 이러한 홀몸 어르신들의 쓸쓸한 밥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우기 위해 모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ad666bff58ca890d8cf68dbb1122b46_1555053167_96.jpg

 

행복한 웃음소리가 피어난 어르신의 보금자리

후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하 단칸방에서 홀로 식사하시던 박명춘(가명) 할머니께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제대로 된 한 끼에 할머니는 저희의 손을 꼭 잡고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찾아와줘서 고맙네. 덕분에 식사시간이 기다려졌다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전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올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지셨을 어르신들에게 매주 안부를 물으며 반찬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저희의 마음도 따뜻했습니다.



5ad666bff58ca890d8cf68dbb1122b46_1555053201_57.jpg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해피에서는 주 1회, 총 4주에 걸쳐 81가구 어르신들께 고기와 생선, 갖가지 채소가 골고루 섞여 있는 영양 만점 도시락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웃과 단절된 홀몸 어르신들께서는 간만에 마주한 저희가 반가우셨나 봅니다.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짧은 안부 인사에도 어린아이처럼 이야기를 늘어놓으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오래 머물지 못했음에도 몇 번의 감사인사를 거듭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굶지 않는 세상,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ad666bff58ca890d8cf68dbb1122b46_1555053262_15.png


0 Comments
블로그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기부금연수증 발급신청
TOP
후원상담전화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