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세계시민교육(용마중학교, 신현중학교)

안녕하세요 온해피 입니다^^
오늘은 서울 신현중학교, 용마중학교에서 시행한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6월 26일 신현중학교, 7월 11일 용마중학교에서 전교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세계시민교육을 듣고  전세계의 불평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먼나라에 살고있는 아이들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현중학교에서는 세계시민 교육 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영어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서투른 영어솜씨지만 아이들을 정성을 다해 편지를 써내려 갔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아이에게 보내는 글이지만  신현중학생 모두가 자신이 쓴 글이 한 아이의 기쁨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써내려갔습니다. 용마중학교에서는 세계시민교육과 더불어 특별히 한가지 일을 더 했습니다. 바로 이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에 놓여져 있는 아이들에게 부채를 직접 꾸며 선물하는 일이었습니다.

​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적감각을 발휘하여 정성껏 부채를 꾸몄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채와 편지는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머나먼 한국땅에서 보낸 편지와 부채를 받고 기뻐할 아프리카 아이들의 기쁜 얼굴을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기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