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상쇄도시숲 조성사업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 해단식

지난해 4월 탄소중립캠페인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하여 송도달빛공원 리틀야구장에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200그루를 심었습니다.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한 초.중학생 학생들은 나무박사로 임명되어, 8개월간 나무 돌봄 활동을 펼치며 나무 와 탄소 중립의 연관성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나무박사들의 나무 돌봄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해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보고 및 영상, 소감문 발표에 이어 나무박사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메달과  표창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임지원 어린이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나무가 우리와 지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남겨주었고, 송예원 학생은“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위한 적극적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의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 표창장 수여 및 메달 수여

한국남동발전에서 주최한 탄소상쇄도시 숲 조성 ‘탄소중립 나무심기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기후변화대응 이행을 위한 학생과 학부모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구가 건강해지는 탄소중립캠페인 활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참여 바랍니다.

▶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 해단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