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탄소상쇄도시숲 조성사업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

탄소중립은 총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과 같은 양만큼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무는 자연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태양에서 비추는 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이용하여 포도당과 산소를 생산하는 과정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증가시키고 대기 중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나무는 다른 생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조치 중 하나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한국남동발전에서 후원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초.중학생들은 탄소중립 나무박사로서 송도달빛공원 리틀야구장 뒤편에 이팝나무, 산수유나무를 심고 돌보며 기후변화대응 실천에 앞장 서게 됩니다.

나무 심는날, 비가 내렸습니다. 나무를 심을 때 비가 와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공급해 주었던 단비였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