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홀몸어르신 생계물품 지원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식사를 함께 먹는 평범한 날, 작은 방에서 혼자 외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홀몸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온기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홀몸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고, 돌봐줄 가족도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밥 한 끼 챙겨 드시는 게 참 어렵습니다.

온해피는 힘겹게 외로이 살아가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양 만점 반찬을 선물하였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홀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드릴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전달해주신 행복 덕분에 온해피는 홀몸 어르신 70분께 매주 1회씩 16주 동안 맛있는 반찬을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홀몸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인사하는 봉사자들과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줄 반찬을 보며 환하게 웃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미소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밝고 따뜻했습니다.

홀몸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후원자분들 덕분에 혼자 외롭고 심심한 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밝은 미소와 행복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온해피는 매일 작은 기적을 일궈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이 널리 퍼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