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탄소중립 캠페인 나무심기 행사

기후변화대응 녹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온해피는 지난 4월 20일 송도3호 완충녹지에서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2기 나무박사 단체사진 

온해피는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연수구와의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과 동시에 도심 속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흡수하여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협업 기관의 관계자들 비롯하여 어린이 나무박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왕벚나무와 꽃복숭아나무 200그루를 함께 심었습니다.

 ▶ 나무심기 캠페인 진행

연수구을 정일영 국회의원님의 축사로 시작하여, 남동발전 박경일 처장님과 온해피 배인식 회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인천산림조합 이준원 센터장님의 나무 식재 방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 인천산림조합 이준원 센터장의 나무식재 방법 설명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진 ‘2기 탄소중립 나무박사’ 참여자들은 삽을 들고 직접 땅을 파고, 나무를 심은 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나무에 걸어 두었습니다. 나무박사들은 자신들이 직접 심은 나무를 1년간 돌볼 예정입니다.

도시숲 조성은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시 내 소음 감소,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자 단체사진

온해피는 앞으로도 UN SDGs 달성과 기후위기대응에 앞장서 녹지조성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