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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인천일보 外 1개 매체 / 온해피-OBS, 해외봉사활동 공동 프로젝트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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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2018년 03월 24일(토) 오후 6시 55분 ~ 7시 45분
방송채널: OBS경인TV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와 OBS의 해외봉사활동 공동 프로젝트가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책과 교육지원을 통해 국제원조를 한다는 남다른 목표로 지난해 사랑의 영문도서모으기 캠페인에 이어 올 1월에 케냐 빈민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원 활동을 펼친 감동스런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책을 통해 꿈을 꾸고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할 수 있도록…
101개 행복도서관 프로젝트의 첫 단추, 제1호 케냐 도서관을 만나다.

국제교육개발 NGO인 온해피는 국내는 물론 지구촌 소외된 곳곳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OBS는 지난 2017년 7월, 온해피와 ‘아프리카-아시아 101개의 행복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12월, 영문도서 모으기 캠페인 생방송 등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기부한 만 여 권의 영어책은 케냐에 건립 중인 제1호 행복도서관에 비치될 예정. 행복도서관의 준공을 앞두고 온해피는 인천재능대학교와 인천가톨릭대, 한국외국어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교육지원 해외봉사단’을 꾸리고 아프리카 케냐로 5일 간의 봉사활동을 떠났다.
케냐는 60~70년대의 우리나라와 닮아있다. 1963년, 독립을 선언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빈곤층 또한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이 케냐의 현실. 현재 케냐는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공립학교의 경우 교사 1명이 책임져야 하는 학생의 수는 1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열악하다.

양철을 노트 삼아, 돌멩이를 연필 삼아 공부를 하는 아이들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교육’
학생봉사단은 수도의 외곽 지역인 카지아도 옹가타 롱가이와 소웨토 마을을 오가며 5일 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온해피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학교 조이스쿨을 방문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막바지 공사 중인 행복도서관에 벽화를 그리는 것이 이들의 주된 임무.

봉사란 서로 나누는 행복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5일 간의 체험
학생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겪었다. 처음 마주하는 낯선 풍경에 생소하기도 했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니 돈으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체험이 됐다는 학생들. 특히 사회로의 진출과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에 진로와 더불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인종, 언어, 표현이 달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진정한 봉사의 현장. 제1호 행복도서관 건립을 통해 케냐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특별한 봉사활동 이야기는 OBS경인TV [101 행복도서관 프로젝트, 케냐 희망을 그리다]를 통해 3월 24일(토)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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