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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인천in / 온해피와 인천가톨릭대, 만수동 주민들과 벽화 사업

온해피 0 1233 0


9월 9일 토요일 만수동에 위치한 만삼이네 도룡농 마을 입구에는 벽화 조성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벽화 사업은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이하 온해피)와 인천가톨릭대학교 사회봉사팀이 주최가 되어 벽산아파트 입주민들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2017년 5월 온해피와 인천가톨릭대학교가 협약한 이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펼친 첫 번째 사업이다. 조형예술대학장 강상중 교수가 직접 벽화를 디자인하여 기획된 이번 사업은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생 7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하여 주었다.


마을 입구 경관 조성을 위해 조성된 이번 벽화 사업은 만수3동 도룡농마을 홍보 효과를 기대하며 햇빛마을 벽산아파트 입부민들이 함께 하였다.
온해피에서는 10여명의 중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였으며 벽산아파트 마을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조성 사업이었지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다. 사업에 동참한 마을 주민은 "이렇게 재밌을줄 몰랐어요.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 하며 즐거워했다. 벽화를 그린 가족들은 벽화가 완성된 후 다시 도룡농 마을을 찾겠다며 벽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 이후 마을 입구가 한결 밝아 졌으며 오고가는 마을 주민들은 "동네가 훤하네. 골목 들어서면서 부터 기분이 좋아지네."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인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만삼이네 도룡농 마을도 잘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끝까지 참여했던 봉사자들은 그림 귀퉁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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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원문보기] 온해피와 인천가톨릭대, 만수동 주민들과 벽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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