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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힘든 엄지공주 다니엘라

온해피 0 2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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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우스빌의 엄지공주 다니엘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150키로 떨어진 리구나 주 산페드로시 사우스빌에는 엄지공주가 살고 있습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느리고 훨씬 작아 엄지공주라고 불리는 생 후 26개월의 다니엘라 글로리. 다른 아이들은 걸음마를 떼고, 빠르게 발달하는 호기심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조잘조잘 대화도 하지만 오늘도 다니엘라는 침대에 앉아 창밖의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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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니엘라는 좁은 방 한 칸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오빠, 언니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고 약했던 엄마는 다니엘라를 낳다가 죽고, 그 후 아빠는 집을 떠나 먼 곳으로 나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딸을 잃은 슬픔도 잠시, 어려운 살림에 손주들까지 맡게 되면서 할아버지도 생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작게 태어난데다가 영양섭취가 풍족히 이루어지지 않아 늘 약했던 다니엘라는 돌도 되기 전에 감기처럼 시작된 기침이 멈출 줄 몰랐고, 이제는 다니엘라의 약 값까지 더해져 부담은 점점 점점 늘어만 갑니다.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것도 축복임을 아시나요?

 

우리가 소리 내어 ‘하하하’ 웃을 수 있는 것도 축복임을 아시나요?


숨을 쉴 때마다 가랑가랑 하는 숨소리를 내는 아픈 다니엘라를 위해 오빠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를 불러주지만 큰 소리로 꺄르르 웃기에는 호흡이 달리는 다니엘라는 희미한 미소로 대답합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작고 가냘픈 다니엘라는 병마와 싸울 힘이 없어 보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기와 건기, 태풍 등의 변화가 큰 필리핀의 기후와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 부족한 영양섭취는 다니엘라의 기침과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다니엘라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할머니는 점점 어려워지는 형편으로 다니엘라가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큰 병은 아닐지, 자신의 딸처럼 어느 날 세상을 떠나지 않을지 불안하다며 눈물 흘리는 할머니. 할머니의 소원은 다니엘라가 또박또박 할머니를 부르고 아장아장 걷고 뛰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엄지공주 다니엘라가 병원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고 지속된 치료로 건강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니엘라가 다른 또래아이들처럼 뛰어 놀고, 예쁜 목소리로 웃고 노래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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